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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입장권 판매율 80% 돌파
입력 2011-08-02 14:38  | 수정 2011-08-02 16:09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입장권 판매율이 80%를 돌파했습니다.
대구 세계육상조직위원회는 전체 45만 2천962표 가운데 80.4%인 36만 4천787표가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좌석의 70%인 39만 7천 석만 팔렸던 2009년 베를린 대회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판매된 표의 86%인 31만 3천716표는 50명 이상의 단체 입장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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