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中 폭력 여교사, 여학생 무차별 폭행...네티즌 ‘지나치다!’
입력 2011-08-01 09:15  | 수정 2011-08-01 09:17

중국의 한 여교사가 학급 학생의 뺨을 무차별적으로 때리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화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온라인상에는 이를 담은 영상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29일 헤이룽장(흑룡강) 위성TV의 모 방송을 통해 영상 일부가 공개되기에 이르렀다.

영상 속 여교사는 교실 내 한 여학생에게 거친 말을 내뱉으며 혼을 내고 있다.

이어 이 여교사는 여학생을 심하게 밀치고 뺨을 때리는 등 지나친 체벌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나친 체벌이다”, 학생들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 교사로서 자질 미달이다”, 몰상식한 행동이다”등 해당 여교사를 맹비난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