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본격 휴가철…고속도로 정체구간 늘어
입력 2011-07-30 07:57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휴가를 떠나려는 차들이 이어지면서 주요 고속도로가 이른 새벽부터 정체구간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가장 어려운 곳은 영동고속도로로, 여주에서 문막 21킬로미터, 용인휴게소에서 덕평구간 13킬로미터 등에서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 방향 미사에서 와부구간 3킬로미터에서,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서울 휴게소를 빠져나간 뒤 기흥 부근까지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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