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달 말부터 해수욕장과 휴게소, 호텔 등의 음식점 450곳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벌여 17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음식점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하거나 건강진단 불량, 비위생적인 음식재료를 쓰다 적발됐습니다.
도는 여름철 성수 식품인 냉면류와 빙과류, 김밥 등 18건의 식품을 검사해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행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이들 음식점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하거나 건강진단 불량, 비위생적인 음식재료를 쓰다 적발됐습니다.
도는 여름철 성수 식품인 냉면류와 빙과류, 김밥 등 18건의 식품을 검사해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행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