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전국의 100여 개 학교와 교육기관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29일) 0시 현재 서울과 부산·인천·경기·강원지역의 초·중·고등학교와 대학, 산하기관 등 114개 기관에서 30억 원 규모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한성여중을 비롯한 70여 개 학교와 강동교육지원청 등에서 천장 누수와 벽체 균열, 지하실 침수 등이 발생했습니다.
교과부는 초·중등학교의 보험 가입이 안 된 교육 시설에 대해서는 재해대책수요 특별교부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29일) 0시 현재 서울과 부산·인천·경기·강원지역의 초·중·고등학교와 대학, 산하기관 등 114개 기관에서 30억 원 규모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한성여중을 비롯한 70여 개 학교와 강동교육지원청 등에서 천장 누수와 벽체 균열, 지하실 침수 등이 발생했습니다.
교과부는 초·중등학교의 보험 가입이 안 된 교육 시설에 대해서는 재해대책수요 특별교부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