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인 메이저리거 이라부 히데키 자살
입력 2011-07-29 08:57  | 수정 2011-07-29 09:17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했던 일본인 강속구 투수 이라부 히데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미국 현지 경찰은 이라부가 로스앤젤레스 인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라부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997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라부는 뉴욕 양키스 등에서 6년간 34승 35패 16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일본 닛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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