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800MHz·1.8GHz대역 모두 신청

SK텔레콤과 KT는 이동통신용 주파수로 800MHz와 1.8GHz 대역을 모두 할당 신청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 신청을 마감한 결과, KT와 SK텔레콤이 800MHz와 1.8GHz 대역을 모두 신청하고, LG유플러스는 2.1GHz 대역을 단독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사업자들이 무선국 개설에 대한 결격 사유가 있는지, 외국인 지분 제한을 준수하는지 등을 점검한 뒤 다음달 중 경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