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남 외제차 등 6천대 침수 피해
입력 2011-07-28 18:03 
이번 폭우로 차량 피해가 속출해 6천대 가까운 차량의 사고가 접수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사흘간 이어진 폭우로 오늘(28일) 오후 3시 현재 5천839건의 자기차량 침수 사고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더구나 강남 지역 고급 승용차가 대거 침수된 것으로 알려져 손해보험사들이 손해율 악화 우려에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이달 중 손보업계 평균 손해율이 4%포인트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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