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트로스 칸 피해 여성, 돈 노린 것 아냐"
입력 2011-07-28 17:39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로부터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고 주장하는 호텔 여종업원이 칸 전 총재의 돈을 노렸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호텔 여종업원 디알로의 변호인은 디알로가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며 "이 남자는 돈이 많아"라고 말을 했다는 뉴욕타임스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은 문제의 전화통화가 녹음된 테이프에서 디알로가 사용한 아프리카 기니의 방언을 번역한 결과 디알로는 돈과 관련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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