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항운노조도 복수 체제
입력 2011-07-28 16:44 
울산의 항운노조도 복수 노조 체제를 맞았습니다.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 26일 설립 신고서를 접수한 온산항운노조에 설립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울산항운노조 외에 새로 설립된 온산항운노조는 황호근 위원장과 조합원 20명이 가입된 단체입니다.
앞서 지난 21일 경북지역에서도 경북항운노조를 탈퇴한 노조원 41명이 새로운 항운노조인 포항항운노조를 설립해 항운노조 가운데 첫 복수노조 시대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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