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무더위…피서지 북적
입력 2011-07-28 16:27 
전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섰습니다.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정읍 33.2도, 고창 32.6도, 전주 32.5도, 익산 32.5도를 기록했습니다.
지리산과 덕유산 등 산간계곡에는 1만 명이 몰렸고, 해수욕장에는 5천 명의 피서객들이 찾았습니다.
기상대 관계자는 노인과 어린이, 임산부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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