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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SK 용병, 마리화나 소지 혐의…계약 해지될 듯
입력 2011-07-28 15:58 
미국프로농구 출신을 외국인 선수로 영입해 관심을 모았던 프로농구 KGC 인삼공사와 SK 나이츠가 해당 외국인 선수를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인삼공사의 로드니 화이트와 SK의 알렉산더 존슨이 미국에서 마리화나 소지, 재배 혐의로 기소돼 마약류소지, 흡입 등은 자동으로 계약이 해지되는 KBL 규정에 따라 한국행이 어려워졌습니다.
NBA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데뷔한 화이트와 존슨은 화려한 NBA 경력을 가진 선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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