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댐·갑문으로 대동강 홍수 막아"
입력 2011-07-28 15:57 
북한 당국은 대동강 유역에 집중 호우가 있었지만, 홍수를 막아냈다고 과시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노동당의 현명한 영도에 따라 대동강 유역 발전소와 서해 갑문이 홍수를 손쉽게 막아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대동강큰물지휘부에서는 과학적인 기상수문자료를 바탕으로 대동강 홍수 지휘를 책임지고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2009년 4월 대동강에 영원발전소와 대동강발전소 등 2개의 댐과 4개의 갑문 발전소가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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