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미국발 악재에 2,150선 후퇴
입력 2011-07-28 15:55 
코스피가 미국발 악재로 2,15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오늘(28일) 코스피는 18포인트, 0.85% 내린 2,155.85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부채 한도 문제와 경기 우려가 함께 불거지며 뉴욕증시가 2% 안팎으로 급락한 것이 우리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도 위축시켰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0.42포인트, 0.08% 소폭 오르며 538.54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원 70전 오른 1,051원 7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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