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 150mm 더 온다…오늘이 고비
최고 6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진 중부지방에 내일까지 15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오늘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사망·실종 53명…이재민 5천 명 육박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현재까지 41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주택 침수와 산사태 우려로 3,400여 가구, 4,5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 동두천 등 범람 위기…긴급 대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경기도 동두천과 강원도 철원·홍천 지역의 하천이 범람위기를 맞으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 우면산 복구 계속…지뢰 유실 가능성
산사태로 많은 인명피해를 낸 서울 우면산 사고 현장은 오늘도 수천 명이 투입돼 복구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면산 일대에 군이 매설한 지뢰 10여 발이 수거되지 않아 이번 폭우로 유실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아시아나 화물기 추락…화재 추정
아시아나항공 화물기가 오늘 새벽 제주 해상에서 추락했습니다.
탑재 화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일본 자민당 "울릉도 방문 자제"
우리 정부가 울릉도를 방문하려는 일본 의원들에게 입국 불허방침을 내릴 예정인 가운데 일본 자민당 지도부도 해당 의원들에게 방문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방한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최고 6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진 중부지방에 내일까지 15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오늘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사망·실종 53명…이재민 5천 명 육박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현재까지 41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주택 침수와 산사태 우려로 3,400여 가구, 4,5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 동두천 등 범람 위기…긴급 대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경기도 동두천과 강원도 철원·홍천 지역의 하천이 범람위기를 맞으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 우면산 복구 계속…지뢰 유실 가능성
산사태로 많은 인명피해를 낸 서울 우면산 사고 현장은 오늘도 수천 명이 투입돼 복구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면산 일대에 군이 매설한 지뢰 10여 발이 수거되지 않아 이번 폭우로 유실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아시아나 화물기 추락…화재 추정
아시아나항공 화물기가 오늘 새벽 제주 해상에서 추락했습니다.
탑재 화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일본 자민당 "울릉도 방문 자제"
우리 정부가 울릉도를 방문하려는 일본 의원들에게 입국 불허방침을 내릴 예정인 가운데 일본 자민당 지도부도 해당 의원들에게 방문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방한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