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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록, K리그 올스타 선정
입력 2011-07-28 10:16 
프로축구 경기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던 신영록이 올해 K리그 올스타로 뽑혔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은 신영록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올스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신영록 외에 이동국과 데얀 등 21명을 올스타로 뽑았습니다.
신영록을 제외한 20명은 다음 달 1일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리는 '2011 K리그 올스타 사랑나눔 클리닉'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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