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주그룹, 다문화가정 자녀와 전통문화 체험
입력 2011-07-28 10:15 
아주그룹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자녀 30여명을 초청해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주복지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동남아 출신 어머니를 둔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한글 서예교실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경험했습니다.
재단 측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우리나라의 전통예절과 문화를 배우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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