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빠진 클리블랜드가 LA 에인절스의 우완 투수 에르빈 산타나에게 노히트 게임을 당했습니다.
산타나는 오늘(28일) 벌어진 클리블랜드전에서 9이닝 동안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고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1실점으로 경기를 끝내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회 수비 실책과 폭투로 한 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자책점으로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추신수와 그래디 사이즈모어 등 주축 타자가 부상으로 빠진 클리블랜드는 1994년 홈구장인 프로그레시브 필드가 개장한 이래 처음으로 홈구장 노히트 게임 수모를 당했습니다.
산타나는 오늘(28일) 벌어진 클리블랜드전에서 9이닝 동안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고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1실점으로 경기를 끝내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회 수비 실책과 폭투로 한 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자책점으로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추신수와 그래디 사이즈모어 등 주축 타자가 부상으로 빠진 클리블랜드는 1994년 홈구장인 프로그레시브 필드가 개장한 이래 처음으로 홈구장 노히트 게임 수모를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