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두천 신천 범람 위기 넘겨
입력 2011-07-28 02:46  | 수정 2011-07-28 03:33
범람 위기에 놓였던 경기도 동두천시 신천의 수위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흘 동안 내린 비와 하수도 역류로 한때 신천의 수위가 위험 수준까지 상승했지만, 오늘(28일) 자정을 넘기며 수위가 내려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두천에는 그제(26일)부터 5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저지대 지역 주민들이 학교와 동사무소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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