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두천 신천 범람 위기…저지대 주민 대피령
입력 2011-07-27 21:59  | 수정 2011-07-27 23:35
경기도 동두천시에 461.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신천이 범람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신천 동광교 수위는 6.9m로 위험 수위인 5.2m를 훨씬 넘은 상태입니다.
동두천시는 오늘(27일) 오후 7시30분부터 대피 경고방송을 내보내고 있으며 생연2동, 보산동, 중앙동 등 저지대 지역 주민들은 인근 학교와 종교시설 등으로 대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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