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카피머신+넘버원코리안 `초대형 스카밴드 탄생`
입력 2011-07-27 19:46 

국내 대표 스카펑크 밴드 넘버원코리안과 카피머신이 팀을 합쳤다.
스카워즈는 카피머신과 넘버원 코리안 두 밴드의 멤버들이 합심해서 결성한 초대형 프로젝트 밴드다. 브라스 세션 뿐만 아니라 턴테이블 DJ까지 고루 갖춘 총 11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다.
스카워즈는 오는 31일 열리는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무대를 시작으로 울산 및 부산 해운대 축제(8월 6일), 대천 해수욕장 그린 그루브 페스티벌(8월 14일) 등 각종 여름 음악 축제에 참가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카워즈의 멤버들은스카펑크는 모든 악기가 리듬 악기이면서 멜로디 악기가 된다. 무대는 객석이 되고 객석은 무대가 된다. 무대 위에서 우리의 흥분과 희열이 관객들을 100% 흥분시키는 것. 그것이 우리가 음악을 하는 최종 목표다”고 포부를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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