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일본판 소녀시대 등장? 日 9인조 걸 그룹 화제
입력 2011-07-27 19:31  | 수정 2011-07-27 19:34

일본에 9인조 걸 그룹이 탄생해 화제다.

오는 10월에 데뷔할 예정인 '이-걸스(E-Girls)'는 일본 유명 댄스그룹 이그자일(EXILE)의 백댄서 출신 4명과 3만명이 참여한 오디션을 통과한 5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시부야 악스에서 이들의 쇼케이스가 공개 되자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본판 소녀시대'라고 불리고 있다.

한편 '이-걸스'는 오는 10월 12일 '스틸(Still)'로 정식 데뷔 한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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