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피해 중소기업 지원대책단 가동
입력 2011-07-27 18:56 
중소기업중앙회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책단을 구성했습니다.
대책단은 송재희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재해종합상황실을 꾸리고,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961개 협동조합을 통해 피해상황을 접수받을 계획입니다.
또 수해에 따른 정부 지원대책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하고, 복구작업을 위해 공제기금 등 자금과 인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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