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치치 "日 메이저 4개 사 러브콜" 즐거운 비명
입력 2011-07-27 15:16 

걸그룹 치치의 일본 진출이 가시화 단계다.
치치(CHI-CHI)의 소속사는 "최근 일본을 대표하는 3~4개 메이저급 음반 매니지먼트업체 관계자들이 극비리에 방한, 만남을 갖고 최종 선정을 위해 막판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일본 시장 진출 문의에 소속사 측은 일본 활동에 가장 적합한 매니지먼트 선정을 위해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한 일본 음반 관계자는 이미 상당한 수준을 자랑하고 한국 아이돌 그룹은 최근, 아사아를 넘어 유럽, 아메리카 등으로 K-pop 열풍을 틈타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이미지가 틀에 박힌 듯 정형화 되어 있는 듯 하다.” 고 밝히며 치치는 각각의 멤버가 전혀 다른 색깔을 지니고 있는 장점이 있다. 성형을 하지 않는 순수한 이미지 가진 매력은 수 많은 한국의 걸 그룹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고 치치의 일본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지난 3월, 일렉트로닉 비트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데뷔곡 '장난치지마'를 발표, 음악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올 상반기 신상 걸 그룹 열풍을 주도했던 치치(CHI-CHI)는 최근 '롱거'(Longer)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