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진청 "농산물 식중독균 10시간 만에 확인"
입력 2011-07-27 11:18 
신선 농산물의 식중독균 감염 여부를 10시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인공 유전자로 만든 칩을 이용해 주요 식중독균 6종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산물은 식중독균에 오염돼 있어도 양이 적어 기존 기술로는 진단하기 어려웠습니다.
농진청은 유통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식중독균을 대형 마트 등에서 신속히 진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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