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한국GM ‘GM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 개최
입력 2011-07-27 11:07 
한국GM은 제너럴 모터스가 매년 GM 그룹내 전 세계 대리점과 정비사업소를 대상으로 우수 사업소인 ‘GM 그랜드 마스터를 선정, 발표하고 있는데, 올해 여기에 포함된 국내 17개 대리점과 6개 정비사업소의 대표를 26일 부평 본사로 초청,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 사장을 비롯,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 등이 참석,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함께 축하했다.

시상식에 참가한 23명의 대리점 및 정비사업소 대표는 GM 그랜드 마스터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을 받았다. 회사는 참가자들과 생산현장 및 디자인 센터 관람을 통해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고 제품 전략과 마케팅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전기자동차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등 GM의 첨단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오로라 부사장은 그랜드 마스터는 GM의 전 세계 대리점 및 정비사업소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분께 드리는 상”이라며, 탁월한 영업력 및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 선보인 쉐보레 제품 라인업의 판매를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GM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은 차량 및 부품 판매, 서비스,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 전세계 GM 사업장 내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 및 정비사업소를 선발해 시상하는 행사. 양적인 평가보다는 질적인 평가가 우선시되기 때문에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될 경우, GM 그룹 내에서 매우 경쟁력 있는 대리점 및 정비사업소로 인정받게 된다.

황재원 기자 / jwstyle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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