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숲과 남산, 여의도, 북서울꿈의숲, 응봉 등 시내 21개 주요 공원의 안전 조치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말까지 공원 내 후미진 산책로 등 안전 취약지역을 조사해 10월까지 CCTV와 비상벨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또 에너지 절약을 위해 야간에 일부 조명을 끄는 일을 중단하고 취약 지역은 조명을 더 설치할 예정입니다.
금연 구역인 공원 안에 별도의 흡연 공간을 만들고,음주로 불쾌감을 주는 일이 없도록 공원 매점에서는 주류를 팔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10월 말까지 기동단속반을 꾸려 주요 공원 내 음주나 사행성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말까지 공원 내 후미진 산책로 등 안전 취약지역을 조사해 10월까지 CCTV와 비상벨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또 에너지 절약을 위해 야간에 일부 조명을 끄는 일을 중단하고 취약 지역은 조명을 더 설치할 예정입니다.
금연 구역인 공원 안에 별도의 흡연 공간을 만들고,음주로 불쾌감을 주는 일이 없도록 공원 매점에서는 주류를 팔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10월 말까지 기동단속반을 꾸려 주요 공원 내 음주나 사행성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