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명복·비치볼 등 물놀이용품 리콜
입력 2011-07-24 12:00  | 수정 2011-07-24 14:39
부력이 부족한 스포츠용 구명복과 인체에 해로운 비치볼 제품에 대해 리콜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물놀이용품 112개에 대한 안정성 조사 결과 부력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구명복 2개 제품과 공기주입구에서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 이상 검출된 비치볼 1개 제품을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영조끼의 상표 등에서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보다 높게 검출된 5개 제품은 제조사에 자발적인 리콜검토를 요청했습니다.
기술표준원은 해당 부적합제품 정보를 제품안전포털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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