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2일)밤 8시 45분쯤 서울 성북구 삼선동의 주택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기류 등을 태워 45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집주인 32살 김 모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부탄가스 흡입 후 담배를 피우던 중 가스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불은 집기류 등을 태워 45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집주인 32살 김 모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부탄가스 흡입 후 담배를 피우던 중 가스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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