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는 동부 아프리카 4개국에 500만 달러를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세계식량계획(WEP),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난민기구(UNHCR)를 통해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케냐, 지부티 4개국에 제공돼 식량 위기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유엔은 동부 아프리카 지역 가뭄에서 수만 명이 사망하고 1천100만명 이상이 심각한 기근ㆍ영양실조에 시달린다면서 국제사회에 인도적 지원을 요청했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세계식량계획(WEP),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난민기구(UNHCR)를 통해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케냐, 지부티 4개국에 제공돼 식량 위기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유엔은 동부 아프리카 지역 가뭄에서 수만 명이 사망하고 1천100만명 이상이 심각한 기근ㆍ영양실조에 시달린다면서 국제사회에 인도적 지원을 요청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