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바 롱고리아 이혼 직후 연하남과 뜨거운 밀회 `포착`
입력 2011-07-21 10:31 

헐리우드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이혼한지 열흘이 채 되지 않아서 연하남과 밀회를 즐겼다.
외신들에 따르면 에바 롱고리아(35)는 지난 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 요트에서 스페인 출신 가수 에두아르도 크루즈(25)와 밀회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10살 차이가 나 충격을 주고 있는 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에바의 이혼 소송때부터 사이가 심상치 않는다는 열애설이 난 적이 있어, 에두아르도를 만나기 위해 에바가 이혼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한편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서 가브리엘 솔리스 역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에바 롱고리아는 지난 2007년 미국 프로농구 스타 토니 파커와 결혼했지만 3년만에 이혼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