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지역 부동산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자 부산시가 속칭 '떴다방' 등 부동산 투기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시 전역 부동산중개사무소 4천526곳과 이동식 중개업자를 대상으로 투기적 거래 등 불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일시적으로 주민등록을 부산으로 이전해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기적 가수요까지 발생하고, 이를 부추기는 떴다방 중개업자의 불법영업행위가 성행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시는 시 전역 부동산중개사무소 4천526곳과 이동식 중개업자를 대상으로 투기적 거래 등 불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일시적으로 주민등록을 부산으로 이전해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기적 가수요까지 발생하고, 이를 부추기는 떴다방 중개업자의 불법영업행위가 성행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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