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가축분뇨의 해양투기 전면금지를 앞두고 정부가 다음 달 축산농가의 가축분뇨처리시설을 긴급 점검하고 무단방류 등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총리실과 환경부, 지자체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축산분뇨 해양투기가 많은 3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분뇨처리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출동 119 컨설팅반'이 지난 18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총리실과 환경부, 지자체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축산분뇨 해양투기가 많은 3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분뇨처리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출동 119 컨설팅반'이 지난 18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