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 스프린터'로 유명한 남아공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합니다.
피스토리우스는 이탈리아 리그나노에서 열린 육상대회 남자 400m에서 45초07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종전 개인 최고기록을 0.54초나 앞당긴 피스토리우스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A 기준기록인 45초25를 통과해 대구행 티켓을 자력으로 손에 넣었습니다.
피스토리우스가 대구 스타디움 출발선상에 서면 메이저 육상대회에서 일반 선수와 경쟁하는 최초의 장애인으로 기록됩니다.
피스토리우스는 이탈리아 리그나노에서 열린 육상대회 남자 400m에서 45초07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종전 개인 최고기록을 0.54초나 앞당긴 피스토리우스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A 기준기록인 45초25를 통과해 대구행 티켓을 자력으로 손에 넣었습니다.
피스토리우스가 대구 스타디움 출발선상에 서면 메이저 육상대회에서 일반 선수와 경쟁하는 최초의 장애인으로 기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