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상장사 대표이사 'SKY' 출신 감소
입력 2011-07-19 17:53 
상장기업 대표이사 가운데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SKY' 출신의 비중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장회사협의회가 올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경영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표이사의 SKY 출신 비중은 45.8%로 지난해 46.7%보다 0.9%포인트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대 출신이 23%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가 11.7%, 연세대가 1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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