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우림 ‘나가수’ 새 출연 가수 확정, 탈락자는 누구?
입력 2011-07-19 16:02  | 수정 2011-07-19 16:05

자우림이 '나는 가수다'에 새 가수로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25일 자우림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녹화에 참여해 5라운드 1차 경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자우림의 1차 경연 모습은 오는 3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매체는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자우림이 한 남성 록가수와 함께 강력한 출연 후보로 거론됐으며 최근 출연이 전격 확정 된 것으로 전했다.

'나가수'는 18일 4라운드 2차 경연 녹화에서 한 명의 탈락자를 가려낸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탈락자를 놓고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 날 2차 경연은 오는 24일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자우림은 1997년 데뷔 한 혼성 락 그룹으로 보컬 김윤아, 기타에 이선규, 드럼에 구태훈, 베이스의 김진만이 활약하고 있다. 보컬 김윤아는 최근 MBC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