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야4당·시민단체, 롯데그룹 본격 감시
입력 2011-07-19 14:31  | 수정 2011-07-20 08:32
민주당과 민노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부산지역 야 4당과 시민단체가 롯데그룹을 감시하는 단체를 발족했습니다.
이 단체는 앞으로 광복동 롯데마트 입점 철회와 롯데백화점 현지 법인화, 수익금 사회환원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습니다.
먼저 다음 달 말 롯데가 추진하는 사업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토론회를 열고, 사직야구장과 광복동 롯데백화점에서 각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