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금호타이어, 오스트리아 프로축구팀과 스폰서십 체결
입력 2011-07-19 12:52 
금호타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함부르크 SV에 이어 오스트리아의 프로축구팀 라피드빈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금호타이어는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1부 리그 소속 스포트클럽 '라피드빈(Rapid Wien)'과 3개 시즌(2011~2014)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에 따라 라피드빈 경기장 및 중계 방송에서 로고 노출을 포함, 다양한 판촉 활동 권리를 갖게 됐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도 후원하고 있다. 이번 계약과 함부르크 SV 등과의 스폰서십을 통해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을 연고로 1898년 창단된 라피드빈은 오스트리아 프로리그에서 32회 우승한 바 있으며, 작년 경기당 평균 관중 수가 1만5000천명으로 오스트리아 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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