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폭스바겐, ‘식스센스 급’ 반전 광고 '화제'
입력 2011-07-19 11:52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광고가 센스 넘치는 반전으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폭스바겐은 지난 5일, 신형 티구안의 '파크 어시스트' 기능을 설명한 광고가 '2011년 칸 광고제'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며 유튜브에 공개했다.

'통역사(Translator)'란 제목의 티구안 광고는 티구안의 '파크 어시스트' 기능을 이용해 후진 일렬 주차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분할된 화면 한 켠에는 한 남성이 수화를 보여주는 듯 하지만 여기 반전이 있었다.


이 광고는 티구안의 파크 어시스트 기능을 효과적으로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기능은 운전자가 주차 하고 싶은 곳을 정하고 버튼을 누르면 핸들이 적절히 돌아가 쉽게 주차를 해주는 방식이다.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조절하고, 지시에 따라 기어노브만 D와 R로 변환해주면 된다.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폭스바겐 CC 2.0 TDI 블루모션'에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주차 보조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2.0'이 적용됐다. ‘파크 어시스트 2.0은 기존의 일렬 주차 뿐 아니라, 직각(T) 주차 기능과 주차 상태의 차가 빠져 나오는 기능까지 더해졌다.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동영상] '연비 괴물' 폭스바겐 제타, 실내 살펴보니…·[동영상]폭스바겐 CC, '귀신같은 자동 주차 시스템'·폭스바겐 1.4TSI 시승기…강력하니 폭스바겐이다”·폭스바겐 슈퍼볼 광고…흐뭇한 영상미 화제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