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 '어린이에게 희망을' 본격 전개
입력 2011-07-19 11:38 
삼성전자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건강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캠페인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그동안 지역별로 이뤄지던 사회공헌 활동을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고 전 세계적으로 일관된 메시지를 전파하는 등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화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북미에서 2002년부터 '희망의 사계절' 캠페인을 펼쳐 모금을 통해 430개 이상의 학교와 단체에 총 3,0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또, 중국에서는 2005년부터 낙후지역 중심으로 학교를 건립하는 '애니콜 희망 소학교' 캠페인을 전개해 왔고, 우크라이나에서는 지난해부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아동 암 예방과 퇴치 사업에 기부하는 등 전 세계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삼성전자는 2013년까지 '어린이에게 희망을' 캠페인을 인도, 케냐, 이란, 독일, 러시아 등 55개국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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