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하드탑 장착한 슈퍼카 '페라리 458 스파이더' 공개
입력 2011-07-19 11:16 
미국 자동차 전문지 피스톤헤즈는 지난 14일, 페라리가 올 가을 하드탑을 장착한 '페라리 458 스파이더'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페라리 컨버터블은 소프트탑 모델로 출시됐다. '페라리 캘리포니아'가 페라리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 모델로 출시됐지만 하드탑의 무게가 너무 무겁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페라리 458 스파이더'는 최첨단 경량화 소재가 사용돼 하드탑의 강성은 유지하면서도 더 얇고 가벼워진 하드탑 모델로 출시된다. 또, 기존 페라리 458 이탈리아에 장착됐던 4.5리터급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62마력, 최대토크 55.1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페라리 458 스파이더'는 올 9월 독일에서 열리는 프랑크프루트모터쇼에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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