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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日 데뷔 "韓 가수 중 최고대우"
입력 2011-07-19 09:25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일본서 최고 대우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지난 17일 일본 아카사카브리츠에서 열린 애프터스쿨의 일본 쇼케이스에는 200여 개의 유력 언론사 및 방송사, 또 3000여명의 팬들이 몰렸다.
니혼TV의 유명 프로그램 ‘Zip와이드쇼, ‘Pon 등의 방송 프로그램 및 산케이, 스포츠호치, 데일리스포츠, 스포츠니폰, 니칸스포츠, 동경주니치스포츠 등 일본 주요 매체들이 모두 참여해 애프터스쿨의 일본 데뷔 현장을 전했다.
애프터스쿨 측은 현지 공연관계자의 말을 빌어 애프터스쿨이 한국 아티스트들 중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으며, 일본 팬 모두가 애프터스쿨의 공연에 감동 받았다.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좀처럼 보기 드문 파워 걸그룹을 발견 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A.S. RED, A.S. BLUE라는 새로운 형태의 유닛 활동으로 국내 가요계에도 컴백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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