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주중 전투체육의 날 부활
입력 2011-07-19 09:13 
과거 매주 수요일 시행되던 군대 '전투체육의
날'이 부활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전군 부서장과 지휘관의 책임 아래 전투체육을 주중 4시간 이상 실시하도록 했다면서 장병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증진을 위해 전투체육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매주 수요일 오전 실내 안보교육에 이어 오후에는 병사들의 자율적인 체력단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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