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기아차, 상반기 유럽서 최대 실적
입력 2011-07-18 08:59 
현대기아차가 올해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아시아 업체로는 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 자료를 보면, 현대기아차는 상반기 EU 27개국과 유럽자유무역연합 국가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한 34만6천여대를 판매해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 업체 중에서는 1위, 전체 순위로는 9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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