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열차에서 옆 자리 승객이 놓고 내린 명품 핸드백을 훔친 혐의로 29살 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 9일 공항철도 김포공항역에서 중국 교포 38살 채 모 씨가 현금과 비행기표 등 금품 640여만 원이 든 명품 핸드백을 놓고 내리자 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배 씨는 지난 9일 공항철도 김포공항역에서 중국 교포 38살 채 모 씨가 현금과 비행기표 등 금품 640여만 원이 든 명품 핸드백을 놓고 내리자 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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