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결별 동거녀 집 흉기 난동…2명 사상
입력 2011-07-17 16:40 
오늘(17일) 오전 11시 20분쯤 경남 거제시 고현동 한 주택에서 61살 한 모 씨와 25살 정 모 씨가 서로 흉기를 휘두르며 싸워 한 씨가 숨지고 정 씨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한 달 전에 헤어진 동거녀 51살 박 모 씨를 찾아가 난동을 부리다, 말리던 박 씨의 아들 정 씨와 싸우던 과정에서 흉기가 등장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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