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카를라 브루니, 임신 사실 첫 거론
입력 2011-07-17 12:58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가 현재 임신 중이라고 현지 일간 '니스-마탱'을 통해 직접 밝혔습니다.
브루니는 임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출산 예정일은 밝히지 않았고, 아기의 성별에 대해서는 "나 자신도 잘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첫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 아들 세 명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손자를 얻어 할아버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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