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교통사고 유자녀 소원 들어줍니다"
입력 2011-07-15 16:53 
현대자동차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유자녀 250여 명을 대상으로 소원을 들어주는 '2011 세잎클로버 찾기'를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7년째를 맞는 세잎클로버 찾기는 행복물품, 행복비용, 행복활동 등 3개 분야에 걸쳐 다음 달 5일까지 유자녀들의 소원을 신청받아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현대차는 선정된 유자녀에게 소원 성취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대상자 거주 지역의 자원봉사자와 1대1 결연을 주선해 지속적인 관계 유지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소원 신청 희망자는 현대차 사회공헌 웹사이트(csr.hyundai.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결과는 다음 달 공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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