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지난 13일, 오스트리아 몬타폰에서 개최된 질브레타 전기차 랠리 (Silvretta Electric Car Rally)에서 아우디가 종합 우승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질브레타 전기차 랠리는 총 3일간 307km의 산길을 달리는 험난한 경기다. 총 32대의 전기차가 참여했으며 아우디는 A1 이트론(e-Torn)으로 우승했다. 아우디는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경기에서 직접 A1 이트론을 운전했던 아우디 전기차개발팀장 프란시스코판밀은 험한 산길은 전기차가 달리기 힘든 환경”이라며 이번 우승으로 아우디의 전기차 시스템이 뛰어나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A1 이트론은 아우디의 세 번째 순수전기차다. 12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로 구동되며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75kW(약 100마력)다. 급속 충전은 30분, 일반 충전은 3시간이면 배터리가 완충되며 약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10.2초이며 최고 속고는 시속 130km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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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 직접 A1 이트론을 운전했던 아우디 전기차개발팀장 프란시스코판밀은 험한 산길은 전기차가 달리기 힘든 환경”이라며 이번 우승으로 아우디의 전기차 시스템이 뛰어나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A1 이트론은 아우디의 세 번째 순수전기차다. 12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로 구동되며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75kW(약 100마력)다. 급속 충전은 30분, 일반 충전은 3시간이면 배터리가 완충되며 약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10.2초이며 최고 속고는 시속 130km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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