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코카콜라·KFC 북한 진출, 근거 없는 얘기"
입력 2011-07-14 18:44  | 수정 2011-07-14 23:36
북한 대풍그룹의 박철수 총재가 코카콜라와 KFC의 북한 진출설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박 총재는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대풍그룹의 주선으로 코카콜라와 KFC가 평양에 지점을 개설키로 했다는 얘기는 터무니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국내·외 언론들은 대풍그룹 등 북한 측의 초청으로 코카콜라와 KFC 관계자들이 북한을 방문해 평양에 지점을 개설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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